[홀덤뉴스] 스포츠홀덤 'WFP 스파르타2'대회 성료 우승자·경기 기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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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홀덤 WFP가 화려하게 개막한 스파르타2 대회를 성료하고 다음 시리즈에 도전한다.
스포츠홀덤 브랜드 WFP(World Focused Poker, 이하 WFP)가 "지난달 23일(목)부터 27일(일)까지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WFP 스파르타2'대회 우승자와 상위권 시상을 마치고 13일 모든 행정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WFP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KAIROS x SPARTA2’ 콜라보로 함께 진행했으며 데이1, 데이2, 데이3을 거친 끝에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경기는 총 7개 경기와 사이드 게임을 열었으며 우승자에 대한 시상과 국제 글로벌 포커 인덱스 랭킹 GPI(Global Poker Index)에 기록 등 모든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올 겨울 가장 뜨겁고 선수들간의 벅찬 경기로 막을 내렸다. 국내 프로포커플레이어, 팀프로, 유명 홀덤플에이어, 셀럽 등 국내외 대회에서 명성을 떨친 선수들이 대거참가 했다.
스파르타2 대회 참가자가 전국 예선전을 포함해 7~8천여명에 육박한 참가 플레이어를 기록했으며, 국제룰을 적용하여 합법적인 플레이어들의 경기가 이루어졌다. 각 경기에서 우승자가 선정된 후 트로피를 수상 받았다.
대회의 꽃이라 불리는 메인 이벤트경기에서 이상규가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김도겸, 3위는 김태연이 기록했다. 비긴스 경기는 정황의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이병수가 2위를 차지했고 윤준수가 3위에 올랐다.
바운티는 주최사 WFP 팀프로 이석준이 우승을하는 영예를 안았다. 2위는 Marc가 기록했으며, 3위는 정두호가 올랐다. 새벽까지 치열했던 아레스 경기는 유정열이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황보정수는 아쉽게 2위, 지영원이 3위에 안착했다. 카리로스 300경기는 김민중 1위, WFP 팀프로 김수조 2위, 신동익이 3위에 올랐다.
카이로스500 경기는 박용희가 트로피 주인이 됐다. 박성현 2위, 3위는 치열한 경기를 벌였던 김진위가 힘겹게 순위를 차지했다. 아디오스 경기 우승 주인공은 김양래가 올랐고, 2위는 박재형, 3위는 유현목이 기록했다.
각 선수들의 '두뇌 플레이 전쟁'은 실시간 긴박하고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며 많은 관람객들의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다. WFP는 슈퍼 위크 시리즈, 신드롬 시리즈, 그리고 스파르타와 같은 다양하고 성대한 스포츠 홀덤 대회를 2년간 성공적으로 개최한 국내 최대 홀덤스포츠 대회사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
더홀릭 홀덤 한 관계자는"모든 분들의 성원과 관심에 경의를 표합니다.한국의 스포츠홀덤 역사에 함께 동참해 주신 플레이어분들과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활기 넘치고 건전한 대회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WFP는 더홀릭 홀덤의 스포츠홀덤 브랜드로 전국 홀덤 경기장을 신설하고 합법적으로 경기를 주도하고 있다.
한편, 대회 및 경기 하이라이트, 결승전 경기 영상은 유튜브 채널 'WFP'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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