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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홀덤 브랜드 '파이널나인'이 내년 1월 '파이널나인 전국 시티투어'경기를 진행하며 1월 21일(일) 호텔 인터불고대구에서 '챔피언스 컵' 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파이널나인에 따르면, 내년 1월 6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시티 투어'를 서울(6일), 부산(7일), 대구(13일), 광주(14일), 대전(27일) 등 챔피언스 컵 대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1월 21일은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파이널나인 챔피언스 컵'을 개최한다. 

파이널나인은 연말을 맞이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경품 이벤트와 경기를 준비하고, 내년 1월부터 신년 이벤트도 계속 마련한다. 연말 맞이 각 지역 파이널나인 홀덤경기장에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이색 경기를 진행한다. 

홀덤 유저들과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FN 굿즈 인증샷 ▲청룡 프로텍터 ▲누구나 즐기는 데일리 경기 ▲데일리 경품 등 청룡해 기획전 온라인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각 지역 파이널나인 플레이어 중 자신이 가지고 있는 굿즈를 후기 사진으로 남기고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파이널나인 굿즈'를 증정한다.

파이널나인 홍보 팀장은"많은 분들의 성원과 관심이 지금의 파이널나인을 만들었다. 홀덤 엔터 문화를 사랑하고 관심을 주신 모든분들께 연말 인사를 진심으로 고개 숙여 드린다"라며" 플레이어분들의 편의와 각 지역 경기점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원활하고 모범적인 대회 운영을약속 한다."고 말했다. 

이번 파이널나인 대회에서 장수오리, 통통칼국수 프랜차이즈가 후원으로 함께 진행한다.  

한편, 파이널나인은 전국 지역으로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과운영 매니저 및 총괄장을 선발하고 있다. 자세한 이벤트와 대회 문의는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