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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뱅크롤 관리

-> 표에 나온거 그대로만 따라 해도 된다

    왜 이렇게 말하냐면 대부분 안지키기 때문이다

    바카라나 Aof 같은 거 한 사람이면 뇌가 큰 한방 먹은 걸 기억하고 있어서 더 그런다

    좀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보면

    본인의 실력을 모르면 그냥 60불 충전해서 2방부터 쳐라

    자기 실력도 모르는데 뭘 최대한 높은방을 치려고 하냐 최대한 낮은 방에서 쳐맞아보고 이렇게 맞는거구나 경험을 먼저 쌓아야지

    1500불이 뱅크롤이면 왜 NL 25방을 쳐가려고 하냐 NL 10방가면 더 여유롭게 칠 수 있고 NL 2방가면 그냥 영웅놀이 할 수 있는데

    적은돈으로 시간과 실력을 투자해서 많은 돈을 번게 탄탄하고 오래가니까 명심해라

 

2. 배드빗 틸트 관리

-> 본인이 배드빗 틸트 관리하는 방법이다

    히어로 5파켓, 빌런 8파켓 플랍에 5깔리고 쇼부봣는데 리버에 8나온 상황이라 가정해 보자

    물론 5셋을 만든 상황에서는 95%이지만 좀 더 생각해보면

    5파켓 vs 8파켓은 17.6% : 81.3% 다

    그니까 플랍 열리기 전에 애초에 보드는 8파켓 편을 든건데

    일부러 나 석죽이려고 5깔아놓고 뒤에 8 대기시킨거임

    이게 이렇게 생각하고 나서 웃긴게 뭐냐면 A게임을 하는 데 도움이 됬고 폴드도 좀 괜찮게 하게 되더라

    이런 질문 나올 수 있는데

    "너가 8파켓인데 상대가 하필 리버에 5셋 맞춰서 지면?"

    EV+ 행동에 절때 후회 안함 장기간 이렇게 플레이 하면 수익이라 생각하고 좋게 생각함

     

    저게 내 방식이고

     

    위에거 다 필요없이 그냥 배드빗 맞아서 넘어갔을 때 빡친다면 블다하셈

    적은 돈과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큰 돈을 만들라고

    

    '토너먼트는 실력도 물론 있지만 난 운빨이 캐쉬보단 훨씬더 크게 작용한다 생각함 토너먼트에서 배드빗 맞으면 그냥 욕하고 징징거리셈 인정해줌'

    '

3.  나만의 규칙이 있어야 한다

-> 나같은 경우는 예를 들면 스마트폰으로 절때 안함

    스마트폰으로 하면 누워서 과자쳐먹으면서 그 손으로 핸드폰 기름 묻히고 미스클릭하고

    또 귀신같이 AA 받으면 네트워크 오류나서 튕기고 싯아웃 되있고

    그래서 고안한게 무조건 홀덤은 컴퓨터로만 하고 정신적 안정을 위해 클래식 음악을 무조건 틀고 함

    ( 온라인보다 오프에서 잘되는게 아마 상대방 시선도 있고 앉아서 하니까 온라인보다 더 집중이 되는 거라 생각함 )

    토너 자기가 바이인 한거 싹다 기록하는 방법도 있고

    뭘하든 하루에 30불만 쓰고 싶다면 계정 두개 만들어서 하나는 금고 하나는 30불씩 꺼내다 쓰는 아이디 이렇게라도 규칙을 만들어서 해보셈

 

4. 자만하지 않기

-> 방수, 피쉬 이런단어 쓰는 사람 중 높은 확률로 자신이 방수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진짜 방수일 수 도 있겟지만 방수한테 카드 운 좋으면 쳐먹는 것처럼

    운은 누구의 편을 들어줄 지 모르는게 보드판이니까 그저 내 플레이만 신경 쓰는게 가장 멋지다고 본다

    다시말하지만 뱅크롤 부분에서도 제발 1500점이 NL 25방에 적합하다해도 10방가서 먼저 경험해보자 라는 겸손이 있어야됨